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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카의 모든것 - 블루버드 엔터프라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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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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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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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경기 안산 항공전 스케치
지난 5월1일 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5일간 안산 스피트웨이에서 항공전이 열렸습니다.
블루버드는 슈트빈트, 바인스버그, 카미트 등 총 3대의 캠핑 트레일러를 전시해 항공전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았는데요, 어린아이들도 캠핑 트레일러를 둘러보면서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듯 굉장히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항공전에서는 다양한 에어쇼를 볼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인 블랙이글과
스위스 시계 브랜드 브라이트링사의 민간 곡예 비행팀인 브라이틀링 제트팀의 공연이 단연 인기였습니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의 모습입니다.
블랙이글은 영국 와딩턴 국제 에어쇼에서 1위를, 리아트 국제 에어쇼에서 대상을 받은
화려한 경력을 뽐내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군입니다.
대한민국 공군답게 하늘에 태극무늬를 수 놓았습니다.
이어서 브라이틀링 제트팀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통해서 봐도 멋있지만 실제로는 더 화려하고, 절로 감탄이 나오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브라이틀링 제트팀과 블랙이글의 팀원입니다. 그들의 멋지고 당찬 모습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인파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팬들의 사진촬영 요청을 직접 보니 그 인기가 여느 유명 연예인 못지 않았습니다.
이 외에도 항공전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었습니다.
군인분들이 직접 아이들에게 수트를 입혀주고, 장비를 씌워 줍니다.
행사장 한쪽에는 다양한 헬기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군용 헬기도 늠름한 자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항공전에서 가장 돋보였던 것은 육군, 공군, 해병대, 미군에서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입니다.
일상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군용 장비를 만져보고, 실제로 들어가서 볼 수 있도록 했구요,
미군 부스에서도 군견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아이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어른들도 다양한 장비들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일부 남성 분들은 군인들을 보면서
옛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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